최기문 영천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 역점 시책사업인 제2탄약창 1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 점검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월 2일(화)에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29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에 기여한 소방 및 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현장대응활동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민간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된 표창·감사패는 ▲대창면 대형화재 소방지원 유공 ▲긴급구조훈련 추진 유공 ▲구조·생활안전분야 유공 ▲감찰·청렴 유공 ▲구급대응훈련 업무 유공 등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시책·제도를 소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국방부는 68년 만에 영천 제2탄약창 1지역 중 일부분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6·25전쟁 이후 1956년 영천시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2탄약창은 완산동, 남부동, 북안면 일대에 걸쳐 있으며, 이번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되는 곳은 금노동, 도동, 작산동, 완산동 일대 79만 9932㎡(24.2만 평)에 달한다.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로 영천시 균형 발전에 큰 저해 요소 작용을 하였으며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을 수십 년간 행사하지 못하는 등의 큰 불편을 일부 해소하게 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6일(화)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의 현장 안착 및 올바른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2023학년도 표창대상은 유·중등교원 36명, 직원 19명, 유공인사 14명인데 수여식은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부분의 공적으로 영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 등을 발굴하여 표창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영천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위원 등의 교육가족 덕분에 영천교육이 함께 어울려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A씨는 “교육장 표창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영천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 의회는 29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신규임용 1명, 전입 3명, 담당 전보 1명 등 총 8명으로 균형적인 인사와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직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전문위원에 5급 하재천,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에 6급 조영진, 의정담당에 6급 김정환을 임명했다. 영천시에서 의회로 전입 온 직원은 사회복지 8급 정윤석, 행정 9급 이윤영, 농업9급 은동호 주무관이며, 신규 임용된 직원은 방송통신 9급 권태영 주무관이다. 한편 행정 8급 황혜진 주무관은 청도군으로 전출 인사 발령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1일 영천시 자양면 소재 영천 정의번 시총이 경상북도 고시를 통해 경상북도 기념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영천역사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지난 27일 영천 조양각 인근에 영천읍성 전시관을 신설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은해사 주지 도광 덕조스님을 비롯한 경상북도 시군 박물관 관계자 등 많은 사람이 모여 영천읍성 개관을 축하했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8일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성금 150만 원을 영천시에 전달하며 희망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성금은 그 어느때 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영천시의회 의원 모두가 힘을 보태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영천시의회를 대표해 하기태 의장과 우애자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앞서 영천시의회는 지난 12월 1일 시청 만남의 광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뜻을 함께했다. 성금 모금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국내피자 브랜드인 피자알볼로의 영천마늘피자 출시 확정으로 피자알볼로 및 신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023년 시정 추진에 대해 57개 기관표창(12. 22. 기준)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6건 대비 24% 상승한 수치다. 성과금도 10억여 원(특별조정교부금 3억 7천만원, 특별교부세 2억 원, 상사업비 3억8천2백만원, 시상금 5천5백만원 등)을 확보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지역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교(원)장 4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비 학교(원)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새학년 학사 운영을 준비하기 위한 업무 전달 및 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열렸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기간인 22일~26일, 연말연시 대비기간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선제적인 대비체계 운영으로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6일 영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 제2차 정례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박주학 의원과 배수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 영천시농·축협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영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영천시 일원에서 경상북도 동남권 8개 시·군(포항, 경주, 경산, 청도, 영덕, 울진, 울릉, 영천)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2023 경상북도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신년화두로 ‘비룡승운(飛龍乘雲)’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